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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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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문화교육연구원

(구.안중근의사 교육문화재단) 한국 최초 설립


영웅 안중근의사의 민족애와 역사관 정립에 주력

애국애족의 교육문화사상 및 충효사상 전파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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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 



1909년 하얼빈에서 발생한 안중근의사의 10.26 하밴의거는 당시 중조(中朝인민의 자랑이요 하얼빈의 자랑이며 

우리 민족의 자랑이었다. 청년 안중근은 2천만 조선동포의 원수인 일본의 이토히로부미가 러시아 대장대신·

코코프제프를 만나러 하얼빈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 때가 좋은 기회다.라 여기고 이도히로부미를 처딘하기 

위하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떠나 동지인 우덕순 류동하와 같이 하얼빈에 도착하여 거사를 성공시킨 것이

다. 안중근의사의 하얼빈의거 성공은 물론 하얼빈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인들의 도 을 받았지만 그로 인해 

하얼빈 조선인들의 반일 투쟁을 고무시킨 바도 있다 


안중근 일행이 하얼빈에 와서 의거를 성공하기까지 이들은 하얼빈 한인회 회장 김성백의 집에서 숙식을 같이했다. 

이와 같이 안중근은 하얼빈을 잊을 수 없었고,하얼빈 역시 영원히 안중근을 잊을수 없다. 때문에 안중근 하면 

바로 하얼빈을 생각하게 되고, 또 하얼빈 하면 안중근의사를 연상하게 된다


안중근의사는 1910년 3월 26일 사명이 집행되어 32살에 거룩하게 순국하였다. 그의 일생은 비록 짧았으나 그의 정신은 

지금도 선주에 길이 빛나고 있다. 


이에 안중근의사의 영웅적민족애를 되살려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의 역사관을 바로 세워 애국애족의 교육문화사상 및

충효사상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고취시키고 국민을에게도 안중근의사 정신을 깨닫게 하는 목적으로 비영리법인 

'안중근의사교육문화재단(대표 류재복)이 2017년 2월 1일 설립 되었다


안중근 의사교육문화재단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독립운동가인 안중근의사의 역사문화 교육사상을 통한 체험전시관 사업, 

한중합작을 통한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현지 현장답사 문화 체험사업' 항일운동과 안중근의사에 대한 문화(연극, 영화, 드라마 등)

업과 특별히 하얼빈 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지원과 하얼빈시와의 문화교류 후원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한중의료관광 및緜경제 교류진흥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사업, 하얼빈시와 안중근의사에 대한 고증문화 사업 

국제학술교류 및 도서출판물, 인쇄간행물 사업과 위 사업에 연관이 되는 기타 사업등이 있다




하얼빈도리소학교 한국분교 설치

안중근의사동지들이 세운 '하얼빈도리소학교 한국분교' 설치
영화, 연극, 기행. 문학, 한-중 교류협력 중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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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도리소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


안중근의사교육문화재단이 설립되는데 가장 뿌리깊은 동기를 부여한데 대하여는 현재 개교 108년의 역사가 있는 
(하얼빈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와의 특별한 사연이 있다. 현재 재단의 대표인 류지복 대표는 1097년 한중수교 
제 5주년을 맞아 도리소학교 라 일략여술단을 한국어 초청하여 서울을 비롯해 전국 10개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한 바있다

당시로서는 매우 어려운 한국 방문이었다.류제목 대표가 20년 전인 1997년 이 학교를 특벌히 한국에 알리기 위해서였다. 

이 학교는 1909년 4월, 안중근 의사의 동지인 김성옥, 김성백. 김형재·딕곰규 듬 항일투사들이 세운 중국 하얼빈의 
최조 조선민 향교로 치을校名은 동쪽에서 증하라는 뜻으로く東興學校)였다. 학교를 세운 그해 10월 만중근의사
는 3일간(10월 23~25일)을 이 학교에서 은가를 하면서 교장인 김성옥, 교사 김성백 김형제 탁공규 등과 함께 
일본 층리 이두히로부미 암살을 위한 거사를 준비했고 결국은 역사적인 10.26 하얼빈 의거를 단행한 
독립 정신과 민족 두흔이 깃든聖堹다.

10월 도리소학교 예술단원 50형을 한국에 초청한 것은 도리소학교가 이러한 역사적인 민족성지의 학교임을 알게된 류 대표는
997년 5월에 하얼빈시교육위원회로부터 1하얼빈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명예교장] 임명장을 받은 후 첫 사업으로 그해 10월
도리소학교예술단을 한국어 초청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면서 도리소학교를 전국에 알렸고,
 
2006년 9월의 가고 100주년행사에도 사비를 닐어 100주년 기념지를 제작하여 막교에 기증을 했으며, 
지난 해 10월에는 한중수교 제 24주년 및 하얼빈 의거 107주년 기념으로 도리소학교 예술단원 41명을 
삼성미디어그룹{회상 신만균)과 공동으로 초청하여 경기도 광명시, 수원시 얌뎡군 의정부시 등에서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재연극 및 무용, 노래 등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개최했다

특히 4개지방의 공연 중 첫 공연 개최지였던 광명시에서의 공연은 폭발적인 인기와 환호를 받았으며 
이 공연을 관람한 앙기대 광명시장은 "매우 수준높은 공연으로 전 국민이 꼭 봐야할 공연이라고 극찬을 한 바 있다. 
이 추 양기대 시장은 안중근의사의 혼과 얼이 깃든 도리소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류재복 대표에 이어 
도리소학교명예교장>증서를 지난해 12월에 받은 바 있다. 

양기대 시장과 류지복 대표는 향후 한국에 <도리소학교 한국분교)를 설치하여 안중근의사의 
애국 애족과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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